서울시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육아와 주거비 걱정, 한 번에 해결할 방법이 생겼습니다. 최대 월 30만 원, 총 7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이 곧 마감됩니다. 서울에서 육아 중이신 무주택 가구라면 지금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기준 조건만 충족하면 현금성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정책, 신청 자격과 준비서류까지 아주 간단합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이란?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출산 후 자녀를 키우고 있는 무주택 가구에게 매월 최대 30만 원씩 주거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총 24개월 동안 지원되며, 최대 7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녀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야 하며, 부모 모두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실제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위소득 180% 이하, 주택 소유 이력 없음, 주거지원 사업 중복 수혜 이력 없음 등도 필수 조건입니다.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합니다. 이를테면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약 700만 원 이하인 경우 대부분 해당됩니다.

전세보증금 기준은 3억 원 이하, 월세 환산액 기준 월 130만 원 이하(전월세전환율 5.5% 적용) 주택에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SH 전세자금대출, 청년전용 보증금 대출, 공무원 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본 사업의 중복 수혜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다른 공공 주거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서류만 준비하면 됩니다.

신청은 맘땅평생 만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1533-1465), 다산콜센터(120), 서울시 저출생담당관(02-2133-5025)에서 자세한 문의가 가능합니다.

Q1. 둘째 아이도 해당되나요?

A. 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라면 첫째, 둘째 모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Q2. 월세 세입자만 해당되나요?

A. 아닙니다. 전세 세입자도 해당됩니다. 단, 보증금 기준이 3억 원 이하이어야 하며 월세 환산액 기준으로도 확인됩니다.

Q3. 아직 출산 전인데 신청 가능한가요?

A. 출산 후 자녀 출생일이 2025년 1월 1일 이후이면, 출산 후 신청 가능합니다.

Q4. 주소지가 다르면 안 되나요?

A. 네, 반드시 부모와 자녀가 같은 주소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Q5. 아직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야 하고, 그 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시의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단순한 지원이 아닙니다. 육아와 주거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한 실제적 지원책입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마감은 2025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 신청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