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 무섭다는 요즘, 출산가정에게 실제로 ‘현금’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연 최대 50만 원, 총 3년간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면?
신혼부부, 예비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청주시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금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놓치지 마세요!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청주시는 2025년에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을
이어갑니다.
대상 조건만 맞다면
매년 최대 50만 원, 3년간 총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금으로 계좌에 직접 지급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자 납부 내역만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해 많은 가정이 실제로 수혜받고 있어요.
항목 | 내용 |
---|---|
지원금 | 연 최대 50만 원 (3년간 최대 150만 원) |
지급방식 | 현금 지급 (신청인 계좌로 이체) |
지원기간 | 최초 신청 후 최대 3년까지 연 1회 |
지원시기 | 2025년 2월 3일 ~ 12월 31일까지 접수 |
문의 | 청주시 여성가족과 043-201-1762 |
신청 가능한 대상은 누구일까요?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단, 1회차 신청은 출산 후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니 서두르세요!
- 출산 기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
- 거주 기준: 출생아 부모 중 1인 이상이 청주시 주민등록 거주
- 소득 기준: 가구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 이하
- 대출 기준: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의 유지 대출 (신용·주택자금·마이너스통장 등)
- 주택 조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관련 대출만 인정
필요한 서류, 미리 준비해두세요
정확한 서류 제출은 빠른 지급으로 이어집니다. 기본 서류 외에도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구분 | 제출 서류 |
---|---|
공통 | 신청서, 신분증 |
가족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대출 | 금융거래확인서, 이자상환내역서 |
계좌 | 통장 사본 (산모 또는 배우자 명의) |
소득 |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
기타 | 소득 無 시 피부양자 자격확인서 등 |
신청 방법은 두 가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은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며, 원본 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온라인 신청: 청주시청 비대면신청서비스 → 본인인증 → 신청서 작성 → 서류 제출
- 방문 신청: 청주시청 여성가족과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제외)
우편 제출 주소:
(2850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문화제조창 2층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
꼭 확인하세요! 유의사항
중복 지원이나 이자 초과 수령 시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히 확인 후 신청하세요.
- 출산일 기준 1년 이내 최초 신청 필수
-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 시 실제 납부 이자를 초과할 수 없음
- 2~3회차 신청은 매년 별도 신청 필요
- 전입자의 경우, 전입 시점 기준으로 신청 회차 적용
Q&A
Q. 첫째 출산 후 10개월이 지났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출산일 기준 1년 이내 최초 신청이므로 10개월 이내라면 신청할 수 있어요.
Q. 이미 다른 대출이자 지원을 받았는데, 중복 가능한가요?
같은 대출 건이라면 실제 납부 이자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중복 가능합니다.
Q. 주택 대출은 모든 조건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관련 대출만 해당됩니다.
Q. 꼭 엄마 명의여야 하나요?
아니요. 산모 또는 배우자 명의 모두 가능하며, 부부 중 1인의 명의면 됩니다.
Q. 우편으로 서류 보낼 경우 등기로 보내야 하나요?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원본 서류 분실 방지를 위해 등기우편 이용을 추천합니다.
이제 행동할 시간입니다!
출산이라는 큰 결정 뒤에 숨은 경제적 부담.
청주시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책입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고, 3년간 총 150만 원의 혜택을 꼭 챙기세요!
다음 해도 놓치지 않으려면 매년 신청도 잊지 마시고요.
청주시가 시작한 변화, 여러분의 가정에도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